내돈내산 탕진라이프

파리바게트 냉동식품 혼자 사는 사람들이나 어린이 간식 찾는 엄마들 타겟으로 꽤나 잘 팔리는 듯하다 4900 주고 산 냉동 짜장면 칼로리는 450칼로리로 꽤나 준수한데 양은 많지 않다 최고 장점은 간편함 전자렌지에 그대로 넣고 7분만 돌리면 짜장면 완성이라니! 맛은 우리가 아는 냉동 짜장맛인데 면이 상당히 괜찮았다 진짜 짜장면이랑은 조금 다르지만 면식감만은 얼추 비슷하고 유니원의 유니짜장이나 면사랑 냉동 짜장등 기타 짜장에 비해 약간 비싼 감은 있으나 그래도 냉동 짜장중엔 가장 만족스럽지 않나 싶음 가격이 애매해서 기계식 짜장 파는 동네면 안사먹는게 나을 것 같고 시켜먹는 짜장이 7천원 이상인 동네에 사는 사람들은 쟁여놓고 애들 간식이나 혼사남녀들 혼밥 때리기 용으로 쟁여두면 괜찮다 싶음 ★★★★★ 재구매..

마늘바게트는 술이홀 마늘빵 냉동으로 사다가 그때 그때 구워 먹는게 맛있는데 이상하리만치 빠바의 심심삼삼한 마늘바게트 진짜 심심한 맛인데 이거 참 묘하게 맛있다 탄수화물 매니아들 원픽일듯 요새 유행하는 퀸아망 상당히 달고 카라멜 코팅이 되어 있어서 아메리카노에 찰떡 초코식빵 이것도 심심편이긴한데 초코맛이 제대로 나서 굉장히 맛있게 먹었음 재구매각 추억의 사라다빵 이건 뚜레쥬르랑 빠바 둘다 2% 부족한 맛인데 시장에 요새 팔질 않아서 아쉬운데로 사먹고있다 차갑게 와서 불호이긴한데 실온에 두었다가 찬기 빠지고 먹으면 맛있다 아는 맛이 무섭다고 시장빵집도 가격이 비싸져서 빠바빵이 어느새 비싸졌으나 비싸단 생각이 들지 않는다 늦게까지 영업해서 퇴근길에 들러 한가득 사오면 적적함을 달랠 수 있는듯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