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앰플엔 히알루론산 대용량 수분 앰플, 갈색병 저렴이 버전 남자도 듬뿍 바르자~

코리아나에서 나온 앰플엔 

원래 와이프가 갈색병 저렴이라고 

1+1 할 때 샀는데 

턱이랑 볼에 여드름이 많이 올라와서 

잘때 난 뭐 바르는 거 싫어하는 상남자 

 

내가 잠든사이에 와이프가 이걸 

처발처발 발라놨는데 

턱에 여드름이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확실히 효과는 있는듯... 

100ml에 만오천원 정도인데

진짜 가성비 상타췸... 

 

갈색병 사주려면 진짜

코딱지만큼 들어있고

너무 비싸서 출장갈때

가끔 사다주는데 ...

 

얼굴에 금을 바르는 기분이랄까^^ 

그거에 비하면 정말 선녀같은 가격이고 

코리아나에서 나온거라 좀 믿음이 감... 

100ml이고 유리로 된 스포이드 타입 

갈색병 저렴이라고 소문난 만큼 

용량이 짐승용량 

와이프 왕손인데 와이프 손만함... 

와이프도 바르고 나도 바르는데 

진짜 한 1년 쓰는듯...

히알루론산 샷 라이트인데

단점으로는 진득거려서

밤에 자기 전에 듬뿍 바르고 자야됨 

아침엔 뽀송하니

트러블이 많이 들어가있고

와이프는 화장이 잘 먹는다고 함...

하여간 귀찮지만 않으면

뭐든 바르면 좋은데

이놈의 귀차니즘이 탈인듯 

가성비 앰플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

30~90대에게는 정말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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