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이태원에서 피자맛집으로 소문나서

프랜차이즈화 된 잭슨피자 

 

매장에선 갓 구워낸 팬피자에 

공짜 땅콩을 까먹으라고 수북히 준다 

꽤나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 한번 시켜봄 

 

이대목동병원 앞 잭슨피자 목동점 

프랜차이즈도 하향되는 

맛실종의 아이콘 목동인지라  

기대 없이 시켜보았다 

배달 빠름 

가격 피자헛 도미노 그 어디쯤 

ㅠㅠ 

한쪽으로 쏠려서 옴 

그래도 이정도는 양반이다 여김; 

리뷰서비스로 받은 소스 

본점 보다 덜 짭짤한게 

프차화 되면서 약간 미국맛을 뺀건가 싶기도 함 

고수 맛이나 겨드랑이향 칠리맛 같은게

많이 났었던 것 같은데 ㅠㅜ

위에 나초칩 같은거는 기름져서 그닥 

아메리칸 스피리트나 

기본 슈퍼슈프림 같은

버라이어티 피자류가 맛있을듯 

 

도우는 퐁신하고 많이 기름진 편 

피자헛보다는 덜 달고 

파파존스보다는 덜 짜다 

1인용 피자 퍼스널 사이즈 파는데 

포장해먹으면 개꿀일듯 

 

★☆

한번쯤 먹어볼만 한듯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