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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빵이 맛있는 뚜레쥬르 

가성비는 파리바게트보다 별로지만 

특색있는 빵들이 맛있는 것들이 꽤 있음 

특히 마담얼그레이는 얼그레이 향이 끝내준다

 

크림의 양이 지점마다 달라서 

크림을 듬뿍 넣어주는 곳으로 가야

맛있는 마담얼그레이를 먹어볼 수 있음

목동점은 쏘쏘하고 양천캐슬점이 많이 넣어줌...

커피번은 생각보다 바삭함도 없고 

로티보이 같은 맛 생각했는데 아니어서 실망

커피향은 많이 나는 편... 하지만 비추천 

뚜레쥬르 피자빵류는 다 맛있는 듯 추천

페이스트리 소세지 

롱소세지빵이고 맛있음 추천 

빠바에 비해서

양배추양이 넉넉하게 들어있는

뚜레쥬르 사라다빵 

 

추억맛빵이고 꽤나 맛있다

빵 자체가 맛있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대망의 레몬 파운드 케이크 

미니케이크인데 파운드가 맛있다

레몬아이싱은 좀 얇게 해주면 좋았을껄

아이싱이 너무 듬뿍이라 밸런스가 안맞는 느낌...

너무 달았다 ㅠㅠ 약간 실망 

광화문 우드브릭 레몬파운드처럼

얇게 코팅해주면 좋겠음 

가성비는 별로지만 cj one 적립도 되고 

이래저래 할인카드 적용하면

그럭저럭 가성비는 나오는 뚜레쥬르 빵 

 

사실 생식빵이 제일 맛있는 것 같고 

감자빵이나 마담얼그레이 같이

특이한 맛이 나는 빵을

제대로 잘 만들어서 꽤나 자주 가는 편 

 

목동에서는 신정동 양천캐슬점이나

화곡동 뚜레쥬르

등촌동 깨비시장 쪽 뚜레쥬르가

빵을 잘 만드는 듯 하다 

난 목동 앞단지 사는데

뚜레쥬르가 크게 없어서 아쉬울 따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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