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여름에 아기 세숫대야 만한 

커다란 화채 18000원의 행복

야식으로 요새 자주 시켜먹는 

화채꽃 양천점 

 

목동 4단지 언저리에 있는데 

진짜 최애 야식집 

 

강남에서 살때 반포 화채꽃에서 

종종 시켜먹고는 했는데 

양천점이 훨씬 시원하고 맛있다

오미자 톡톡 상큼하고 톡톡쏘는 

탄산이 살아있는데 정말 추천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고 

계속계속 나오는 과일과 

여러가지 종류의 과일들이 

입안에서 톡톡 튀며 

행복한 여름밤을 선사할것

 

 

 

728x90